만화 이야기/강아지 그림 (15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버권_강아지 아이패드 일러스트]실리햄 테리어_sealyham Terrier_20180906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7741 [오버권_강아지 아이패드 일러스트]실리햄 테리어_sealyham Terrier_20180906 [오버권_강아지 아이패드 일러스트]아이리쉬 울프 하운드_irish Wolf Hound_20180905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7734 [오버권_강아지 아이패드 일러스트]아이리쉬 울프 하운드_irish Wolf Hound_20180905 [오버권_강아지 아이패드 일러스트]아메리칸 코카 스패니엘_american Cocker Spaniel_20180904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7716 [오버권_강아지 아이패드 일러스트]아메리칸 코카 스패니엘 _american Cocker Spaniel_20180904 [오버권_강아지 아이패드 일러스트]알래스칸 맬러뮤트_Alaskan malamute_20180729 찌는 듯한 날씨. 잠시만 걸어도, 아니 가만히 있어도 등에 땀이 줄줄 흐른다. 사람이 이정도인데, 개나 고양이처럼 온몸이 털로 덮인 동물들은 오죽할까, 그 중에서도 특히 힘들 것 같은 개가 있다. 북극하면 생각나는 개, 썰매하면 생각나는 개, 바로 알래스칸 맬러뮤트(Alaskan malamute)다. 알래스칸 맬러뮤트라는 이름은 이뉴잇(Inuit) 족의 하나인 맬뮤트(Mahlemute)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지금처럼 과학 기술이 발달하지 않은 시기에도 북극에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 험난한 환경을 뚫고 이동하기 위해서는 강한 체력과 힘을 가진 동물이 필요했을 터, 맬러뮤트처럼 그 요구에 딱 맞아 떨어지는 동물은 없었을 것이다. 키는 60~70센티미터 정도, 몸통이 두텁고 다리 또한 튼튼하다. 몸의 속.. [오버권_강아지 아이패드 일러스트]아프간 하운드_Afghan hound_20180722 ‘아프간 하운드(Afghan hound)’ 책에서만 봤던 이 개를 제대로 만난 건, 미아삼거리와 길음역 사이에 있는 어느 동물병원 앞에서였다. 동물병원이 좀 좁은 편이어서 그랬는지, 아프간 하운드는 보통 병원 앞 작은 테라스에 묶여있었는데, 그 덕에 병원 앞을 지날 때마다 인사를 나누며 같이 놀곤 했다. 외모는 조금 이채롭지만 정말 매력적인 개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아프간 하운드는 4천 년 전 아프가니스탄의 그림에도 나와 있을 정도로 오래 된 품종이다. 중동이 원산지로 동물 사냥에 이용되다가 영국을 거쳐, 1926년에 미국에까지 소개되었다고 한다. 키는 60~70센티미터 정도, 털이 매우 길고 부드럽다. 얼굴이 작으면서도 주둥이는 길고 뾰족하며 귀는 길이가 길고 부드러운 털로 덮여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 [오버권_강아지 아이패드 일러스트]에어데일 테리어_Airdale terrier_20180714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푸들을 좋아한다. 푸들의 매력이야 이루 셀 수는 없겠지만, 털이 잘 빠지지 않아 집에서 키우기에 편하다는 것도 빼 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개를 키워본 사람은 다 안다, 외출할 때마다 테이프로 옷에 붙은 털을 떼고 나가야 하는 불편함을. 여기 또 하나의 매력적인 개가 있다. 이 개 역시 많은 매력을 갖고 있다. 그리고 푸들처럼 털이 잘 빠지지 않는다. 바로 에어데일 테리어(Airdale terrier)다. 에어데일 테리어는 테리어 종 중에서 몸집이 큰 편인데, 요크셔의 계곡 ‘에어데일’에서 그 이름을 따 왔다고 한다. 수달 사냥을 위해 개발된 만큼, 활달하고 에너지가 넘치며 특히 수영을 아주 잘 한다. 성격도 좋고 집도 잘 지키지만 순한 외모와는 다르게 다소 사납기도 하다는데, 이.. [오버권_강아지 아이패드 일러스트]엘크하운드_elkhound_20180708 엘크하운드(elkhound)는 힘이 좋은 개다. 보기에도 그렇고, 실제로도 그렇다. 그냥 슬쩍 보면 ‘알래스칸 말라뮤트’의 몸에 ‘셰퍼드’‘의 얼굴을 합쳐놓은 거 같은, 약간은 거친 인상인데, 차가운 바람 속에서 썰매를 끄는데 결코 주저함이 없으면서도 가정견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노르웨이에서 발견된 고대 화석의 뼈가 현재의 엘크하운드와 일치하는 것이 확인되면서 몇 천 년이 지나는 동안 원래의 모습이 바뀌지 않은 것으로 더욱 유명해진 이 개는,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영국에 소개되었고 현재 스칸디나비아 일부 지역에서 사냥개로 이용되고 있다. 키는 50센티미터 정도, 말려있는 꼬리는 굵고 털이 많으며 몸통은 짧고 다부지다. 회색빛이 도는 털은 거칠지만 두텁고 방수성이 있어서 추위에 최적화된 형태를.. [오버권_강아지 아이패드 일러스트]오스트레일리안 실키 테리어_australian Silky Terrier_20180701 얼핏 보면 요크셔테리어 같은데, 뭔가 다르다. 일단 크기가 더 크고, 털의 윤기가 유독 돋보인다. 그래서 이름에 ‘실키’라는 이름이 붙은 걸까. 바로 ‘오스트레일리안 실키 테리어((australian Silky Terrier)’ 이야기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오스트레일리아에 배속되어있던 미군이 종전 후 이 개를 데리고 귀국해서 화제가 되었다는데, 윤기가 흐르는 긴 털의 아름다운 개지만, 사냥견으로서도 대단한 민첩성과 호전성을 보이는 것은 반전이라고 하겠다. 가정견으로서 가족에게 친밀하며 애정을 표현하고, 특유의 활발함으로 대부분 사람에게 사랑받는 오스트레일리안 실키 테리어. 털은 길지만 잘 빠지지 않아 더욱 환영 받는다. 털이 길어 그림을 그릴 때도 훨씬 좋았다. 아무래도 짧은 털은 긴 털보다 훨씬 손이..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