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야기 (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버권_동물 이야기]반려동물 목욕 용품 신일 퍼비 스파 앤 드라이 할인 행사_20190203 신일 퍼비 스파 앤 드라이. 저는 이 제품 박스 일러스트를 그렸었는데요, 2019년 2월 13일(수)까지 전국 36개 몰리스펫샵에서 70대 한정으로 30%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여 알려드립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목욕,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대부분의 반려동물이 물을 싫어하기에 도망치는 녀석을 잡으면서 목욕을 시키노라면 진이 쪽 빠지고 보호자까지 물을 뒤집어쓰기 일쑤지요. 또, 목욕을 시킨 후 젖은 털을 말리는 것도 참 보통 일이 아닙니다. 어려운 일이죠, 목욕. 그런데 신일 퍼비 ‘스파 앤 드라이’는 이 모든 것에 해결책을 제시해 줍니다. 욕조 밑에서 강하게 올라오는 공기방울은 반려동물의 털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어서 목욕 뿐 아니라 마사지 효과도 가져오고, 목욕이 끝난.. [오버권_동물 이야기]비둘기와 친구_20190121 차가운 공기. 아파트 단지 나무 버팀목 위에 비둘기들이 몸을 잔뜩 웅크리고 앉아있다. 그래도 친구가 있어 다행이다. 어쩌면 서로 얘기를 나누며 추위를 잊고 있는지 모르겠다. [오버권_동물 이야기]비둘기와 친구_20190121 [오버권_강아지 고양이 이야기]2018년 킨텍스 박람회 케이펫 페어 신일 퍼비-01_20181130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반려동물 박람회. 이번에도 신일 부스에서 반려동물을 그려 드리기 위해 출동했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나의 대단한 착각이었다. 그간 본 펫 박람회 중에서 사람이 가장 많았던 것. (강아지, 고양이도 엄청 많았다.) 어쨌든 사진은 신일 (퍼비) 부스에서 그린 그림의 일부. 화방이 있을 것으로 철석같이 믿고 갔으나 크로키북이 없어서 남은 크로키북을 다 쓰고서 180g 복사지에 그림을 그렸더니 중심이 안 맞아서 조금 힘들었다. 다음에는 미리 사서 챙겨 가야지. [오버권_강아지 고양이 이야기]2018년 킨텍스 박람회 케이펫 페어 신일 퍼비-01_20181130 [오버권_강아지 이야기]꿈에 나온 미야_20181111 꿈속에서 미야를 만났다. 처음이다. 내 위에 올라타 내 얼굴을 핥아 주는데 너무나 생생했다. 처음에는 뽀미인 줄 알았는데 털도 흰색에 이빨도 미야의 그것이었다. 너무나 반갑고 너무나 고맙다. [오버권_강아지 이야기]꿈에 나온 미야_20181111 [오버권_사진 이야기]월동 준비_20181027 부지런히 움직이고 재잘거린다. 월동 준비라도 하는 걸까. 아닌 게 아니라 부쩍 추워졌다. 덩달아 마음이 급해진다.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8462 [오버권_사진 이야기]월동 준비_20181027 [오버권_고양이 이야기]백련시장에서 만난 길고양이_20181019 백련시장에서 만난 길고양이. 차가운 날씨지만 귀를 보니 TNR도 되어있고, 목걸이도 찬 걸 보니 누군가 관심을 갖고 보살펴 주는 거 같아 안심이 된다. 무엇보다 친구 고양이와 함께 있으니 더더욱 그렇다. 차가움에 외로움이 더해지면 버티기 어려운 법이니까.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8399 [오버권_고양이 이야기]백련시장에서 만난 길고양이_20181019 [오버권_강아지 이야기]창신동에서 만난 수줍음 타는 강아지_20181007 창신동 골목에서 만난 강아지. 뭐가 그리 수줍은지 계속 불러도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옥상 위에서 벌집처럼 복잡한 풍경을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8283 [오버권_강아지 이야기]창신동에서 만난 수줍음 타는 강아지_20181007 [오버권_고양이 이야기]보문동에서 만난 먼치킨 고양이_20180818 뽀미의 간식을 사기 위해 펫샵에 들렀다. 매장을 둘러보고 있는데 털뭉치 하나가 다가온다. 먼치킨 고양이. 다리가 짧아서 걷는 게 아니라 굴러다니는 거 같다. 성격이 어찌나 좋은지 다가와서 골골대며 몸을 비비더니 사진을 찍는데 흔들거리는 카메라 줄을 향해 냥냥 펀치를 날린다. 덕분에 제대로 나온 사진은 거의.. 어린 나이, 어린 몸짓, 저 눈으로 보는 세상은 얼마나 신기할까. 고양이든 사람이든, 모든 어린이들에게.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7312 [오버권_고양이 이야기]보문동에서 만난 먼치킨 고양이_20180818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