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시장에서 만난 길고양이.
차가운 날씨지만
귀를 보니 TNR도 되어있고, 목걸이도 찬 걸 보니
누군가 관심을 갖고 보살펴 주는 거 같아 안심이 된다.
무엇보다 친구 고양이와 함께 있으니 더더욱 그렇다.
차가움에 외로움이 더해지면 버티기 어려운 법이니까.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8399
[오버권_고양이 이야기]백련시장에서 만난 길고양이_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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