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과거 근무하던 곳에 오랜만에 왔다가
이제 반팔 입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그 지독했던 여름도 이제 해가 저물면 찾아보기 힘들다.
더구나,
아, 벌써 추석이라니.
2018년이 넉 달도 남지 않았다니,
더위에 취했던 탓인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7821
[오버권_사진 이야기]사라진 여름, 다가온 추석_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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