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정릉에서 마포 쪽으로 이동해야 했다.
4호선을 타고 동대문운동장역에서 5호선으로 갈아타려 했는데
역에 도착하니 뭔가 분위기가 이상했다. 그 때 눈에 들어온 벽보.
공사 때문에 2, 5호선 환승이 안 된다고 적혀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새로운 코스를 알아보던 차에
‘공항 철도’가 눈에 들어와서 한 번 타봤다.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자리가 있는 게 신기했다.
그렇지만 목적지에는 생각보다 늦게 도착.
공항 철도는 역 대기 시간이 무지 길다는 걸 몰랐다.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7049
[오버권_사진 이야기]공항 철도 탑승_20180802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버권_사진 이야기]놀고 있는 자전거_20180804 (0) | 2018.08.04 |
---|---|
[오버권_사진 이야기]더위를 피하는 각자의 방법_20180803 (0) | 2018.08.03 |
[오버권_사진 이야기]가슴 아린 시사인 568호_201807801 (0) | 2018.08.01 |
[오버권_사진 이야기]그림 같은 구름_20180731 (0) | 2018.07.31 |
[오버권_사진 이야기]길어진 수염_20180730 (0) | 2018.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