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형에게 선물 받은 자전거.
타이어를 만져보니 바람이 다 빠져있다.
그림 작업이 먼저라는 핑계로
반짝 타다가 방치해 둔 탓이다.
‘지금 날씨에 자전거 타다가 죽을 수도 있다.’
라는 생각으로 애써 변명해 보지만
자전거에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게 사실.
1차 작업이 끝나는 9월 초에는 좀 선선해지려나,
일단 바람부터 넣어놔야지.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7084
[오버권_사진 이야기]놀고 있는 자전거_201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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