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덥다.
뽀미와 함께 혀를 내밀고 걷는데
전봇대에서 일하고 있는 전기 노동자가 눈에 들어온다.
평소와 다른 것은 큰 파라솔.
이 살인적인 더위를 조금이라도 피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리라.
더위가 지속되니 각자의 자리에서
조금이라도 피할 방법을 찾고 또 찾게 된다.
열심히 버티자.
이 더위 또한 거짓말처럼 지나갈 테니.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7070
[오버권_사진 이야기]더위를 피하는 각자의 방법_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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