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 길이가 길어졌다.(그래 봤자 숱 적은 볼품없는 수염이지만)
3일 동안 제대로 씻지도 않고 대부분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보냈던 터.
역시 그림 그리는데 들어가는 물리적인 시간은 정해져 있어서인지
이상적인 목표를 채우지는 못 했다.
그래도 어쨌든 최소한의 결과를 뽑아낸 것이 성과라면 성과.
절실하고 급하니 머리와 손이 빨라진 것인지..
박카스 좀 잔뜩 사다 놔야겠다.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6993
[오버권_사진 이야기]길어진 수염_20180730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버권_사진 이야기]가슴 아린 시사인 568호_201807801 (0) | 2018.08.01 |
---|---|
[오버권_사진 이야기]그림 같은 구름_20180731 (0) | 2018.07.31 |
[오버권_사진 이야기]짧은 휴가 겸 작업_20180727 (0) | 2018.07.27 |
[오버권_사진 이야기]비 내려도 좋을 하루_20180726 (0) | 2018.07.26 |
[오버권_사진 이야기]헛헛한 밤공기 속에서_20180725 (0) | 2018.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