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잠깐, 소나기가 내렸다.
뉴스에 따르면 오늘 비를 끝으로 장마가 지나간다 한다.
그러고 보니 7월이다. 그것도 중순을 향해 가는.
흩뿌려진 구름이 엉킨다 싶더니 물에 녹듯 뿌옇게 퍼진다.
밝은 햇살과 맑은 공기,
그리고 좋은 일들을 기대해 본다.
[오버권_사진 이야기]마지막 장맛비_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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