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길고양이.
성격이 좋아 보였다.
눈 맞춤을 하고 사진 촬영 허락을 얻었다.(라고 나는 생각했다.)
카메라를 들고 초점을 맞추니 포즈를 잡아 준다.(그래, 그거야!!)
그리고 셔터를 누르는 순간,
튄다...
사진은 그 결과물.
역시 고양이는 알 수 없는 동물이다.
사람이란 동물을 따라갈 수는 없겠지만.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3912
[오버권_고양이 이야기]알 수 없는 동물_20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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