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작은 나뭇가지를 모아
덩어리 진 둥지로 만들기까지
얼마나 많이 날아올랐을까.
그것이 본능이든, 의식이든
노력으로 만들어진 덩어리는 짠하다.
보고 있으면 짠해진다.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5258
[오버권_사진 이야기]노력의 둥지_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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