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많은 비.
온 세상이 젖고 바지도 축축하다.
큰 우산을 들고 나왔지만 바람이 몰아치니 피할 도리가 없다.
그래도 이 비로 미세먼지가 조금이라도 덜해졌으면 좋겠다.
우산 쓰기는 귀찮지만, 간만의 비 냄새는 향기롭다.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5181
[오버권_사진 이야기]간만에 많은 비_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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