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동네 대형 문방구 ‘문구마루’
웬만한 준비물은 이 곳에 다 있기 때문에
만들 게 많을 때는 일주일에도 몇 번씩 들르는 것 같다.
‘다이소’ 열풍으로 문구점 규모와 상관없이 타격을 받고 있지만
이 곳은 그야말로 ‘문구’만 도매가격으로 판매하는 전문점이어서 그런지
(물론 피해야 있겠지만)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는 거 같다.
원하는 문구가 잔뜩 모여 있다지만
그래도 이곳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역시 친절함이다.
장사가 잘 되는 가게의 시작이자 마지막 요건, 친절함.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4899
[오버권_사진 이야기]응암오거리 문구마루_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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