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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오버권_사진 이야기]자전거를 탄 풍경_20180228

 

내 의지로, 나의 몸을 사용해

제법 먼 거리까지 갈 수 있는 것.

그리고 등이 땀으로 축축해질 때쯤,

무릎이 살짝 무거워질 때쯤,

머리가 열리면서

혼자가 되는 것.

 

자전거의 매력은 그런 게 아닐까.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3967

 

[오버권_사진 이야기]자전거를 탄 풍경_201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