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안 가는 일을 굳이 이해하려 노력할 필요는 없지만
궁금증이 앞서는 건 사실이다.
문제는, 세상에 그런 일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런 일의 가장 강력한 동기는 이른바 ‘각자의 사정’
그렇지만 그 ‘사정’을 얘기하기 전에는 알 수가 없기에
이해 가지 않는 일은 이해되지 않은 채로 남을 수밖에 없다.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3831
[오버권_사진 이야기]이해되지 않는 일_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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