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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이야기/포스터와 기타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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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권_신티크 일러스트]호야초밥 일러스트 간판 부착 2014년 4월 29일에 올린 글입니다. 의뢰받은 간판용 일러스트를 완성하고 그림을 넘겨 준 후 다시 해당 가게에 들렀다. 간판이 완성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기에 헛걸음일 수도 있었는데 멀리서 불빛 아래 익숙한 그림이 눈에 들어왔다. 가로 세로 30센티가 넘지 않는 종이 위 그림과 크게 뽑아 놓은 출력물은 느낌이 비슷하면서도 달라서 보고 있으면 묘한 기분이 든다. 어쨌든 이 그림 덕에 안암동에 올 때마다 한 번씩 더 고개를 들어 시선을 둘 거 같다. [오버권_신티크 일러스트]호야초밥 일러스트 간판 부착
[오버권_신티크 일러스트]호야초밥 간판 일러스트 2014년 4월 9일에 올린 글입니다. 얼마 전 단골 음식점에 갔다가 사장님께 일러스트 부탁을 받았다. 가게 간판이 너무 썰렁해서 거기에 들어갈 사장님 캐릭터 그림을 부탁하셨는데 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신티크(cintiq)로 채색 작업을 해서 완성했다. 그간 음식점에 다니면서도 사장님과는 별다른 소통이 없었는데 어느 날 가게에서 사모님이 데려온 강아지를 보게 되었고, 강아지를 좋아하시는 거 같아 내가 그린 강아지 일러스트를 몇 장 드렸는데 그게 인연이 되었다. 아는 분을 그려야 했기에 더 신경 쓰였던 작업, 아쉬운 점도 많지만 신티크가 도와주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 그림이 간판에 걸리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오버권_신티크 일러스트]호야초밥 간판 일러스트
[오버권_일러스트]KBS 비타민 의뢰 삽화 ‘보말, 영등 할머니’ 2014년 3월 13일에 올린 글입니다. 3월 12일 저녁 9시, KBS 2TV ‘비타민’ 프로를 통해 삽화가 나갔다. 예전 ‘가족의 탄생’ 삽화 때와는 달리 채색을 해야 했기에 시간은 좀 더 걸렸지만, 역시 그림 그리는 건 정말이지 즐거운 일이다. [오버권_일러스트]KBS 비타민 의뢰 삽화 ‘보말, 영등 할머니’
[만화 포스터]삼각건 캠페인 포스터 2010년 8월 15일에 올린 글입니다. 2006년에 의뢰 받아 그린 삼각건 캠페인 포스터입니다.
[만화 포스터]피부병 예방 포스터 2010년 8월 15일에 올린 글입니다. 2006년에 의뢰 받아 그린 피부병 예방 포스터입니다. 포스터에 그려 넣을 내용이 많아서 구상할 때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만화 포스터]치아 포스터 2010년 8월 15일에 올린 글입니다. 2006년에 의뢰 받아 그린 치아 포스터입니다. 그 전까지는 솔직히 반려 동물의 치아 질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었는데, 이 그림을 그리면서 많은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만화 포스터]중성화 수술 포스터 2010년 8월 15일에 올린 글입니다. 2005년 의뢰 받아 그린 중성화 수술 포스터입니다. 동물병원에 갈 때면 이 포스터가 붙어있는 걸 가끔 보고는 하는데, 아주 반갑습니다.
[만화 포스터]동람 애견 한마당 포스터 2010년 8월 15일에 올린 글입니다. 2005년 건국대학교 수의과 대학 동아리(동람)로부터 의뢰받아 그린 포스터입니다. 이 그림은 글씨가 빠져 있지만 정식 포스터에는 여백에 글씨가 잔뜩 들어있습니다. 제가 정식으로 의뢰받아 그린 첫 포스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