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이야기/이런 저런 만화들 (2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선생님, 나의 선생님, 리영희 선생님 2010년 12월 6일에 작성한 글입니다.. 선생님, 리영희 선생님, 선생님을 처음 알게 된 건 ‘리영희-살아있는 신화’라는 책을 통해서였습니다. 하지만 당시엔 선생님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없었습니다. 책의 내용도 머릿속에 제대로 들어오지 않았지요. 그 후 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구독하는 잡지를 통해 선생님에 대한 글을 간간히 접할 수 있었지만, 역시 선생님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볼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선생님이라는 큰 그릇을 알기에 제가 너무 모자라서였지요. 선생님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싶다는 생각이 본격적으로 들게 된 건 ‘리영희 프리즘’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였습니다. 여러 사람이 등장하여 선생님에 대해 쓴 글을 읽고서 그때서야 비로소 마음이 동한 것이지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책이 ‘리영희-대화’.. [만화]지하철 점령군 [만화]대가 [만화]이상형 [만화]낙서의 추억 친구는 날 참 많이도 용서(?)했고 우린 지금도 친한 친구다. 가끔씩 자신의 넓어진 모공이 나의 낙서 때문이라고 투덜대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녀석이 내 앞에서 잠들 때면 난 여전히 낙서를 한다. 그래서인지 친구는 볼펜을 아주 싫어한다. '이런저런 만화들'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만화가 권태성입니다. ‘이런저런 만화들’은 말 그대로 여러 가지 만화를 담고 있는데요. 제가 처음 만화를 시작했을 때 그렸던 만화들과 분위기가 가장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제에도 제한이 없고, 그냥 문득 문득 생각났던, 혹은 제 경험에 관한 다양한 만화가 들어있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