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 ‘꾸역꾸역’은 주로 먹을 때 쓰는 말로 그리 긍정적으로 다가오지는 않는다지만
밥 먹듯이 꾸역꾸역 일을 계속 하다보면
결국 그 그릇은 바닥을 보여준다.
결과라는 바닥을.
[오버권_사진 이야기]꾸역꾸역 밥 먹듯이_20181114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버권_사진 이야기]연희삼거리에서_20181116 (0) | 2018.11.16 |
---|---|
[오버권_사진 이야기]샤워와 걷기_20181115 (0) | 2018.11.15 |
[오버권_사진 이야기]책의 미래는_20181113 (0) | 2018.11.13 |
[오버권_사진 이야기]제육볶음과 친절한 서비스_20181112 (0) | 2018.11.12 |
[오버권_사진 이야기]기와지붕과 오래된 집_20181110 (0) | 2018.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