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도 저 곳에 있었다.
지금 사진으로 만나는 나는 너무나 많이 변했다.
한없이 부럽고 그립다.
저 에너지가, 저 시간이
변한 지금도 나쁘진 않지만
저 풍경은 언제나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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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권_사진 이야기]그리운 풍경_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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