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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이야기/강아지 그림

[오버권_강아지 아이패드 일러스트]재패니즈 칭_japanese Chin_20180521

 

재패니즈 칭(japanese Chin)’

이름과는 달리 혈통이 중국이다. 언뜻 보면 퍼그인 것 같기고, 페키니즈인 것 같기도 하다.

그도 그럴 것이 납작한 주둥이와 넓게 떨어져 있는 두 눈, 납작한 귀 등이 단두종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주기 때문이다.

 

재패니즈 칭은 신라를 통해 일본에 들어갔는데, 독특한 외모 탓인지 일본 왕실과 상류층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고 한다. 1853년에 서양에도 소개되면서 전 세계에 널리 퍼졌다.

 

털이 길고 화려하며 털색은 주로 흰색과 검은색이 많지만 황색이나 붉은색이 섞인 경우도 있다. 털도 아름다운데 주목받는 것도 좋아하니 전람회용 개로 딱이라 하겠다.

 

호기심도 많고 친화력이 좋아서 아이들과도 쉽게 친해지는 가정견,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품종은 아니지만 매력적인 개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5756

 

 

 

 

[오버권_강아지 아이패드 일러스트]재패니즈 칭_japanese Chin_201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