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내린 비로 공기 중 습기가 가득해
구름인 듯, 안개인 듯 뿌연 물방울이
낮은 산 정상에 걸려있다.
비는 잦아들었다.
이제 당분간 다시 햇살이 내리쬘 것 같다.
남북 간에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따뜻한 기운이 돌아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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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권_사진 이야기]구름 걸린 산_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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