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능하면 먹지 않으려 하지만
매콤한 비빔국수의 유혹은 뿌리치기 힘들다.
월곡역 4번 출구 ‘공릉동 원조 멸치국수’
월곡역은 일 때문에 자주 가는 곳인데
우연히 시간이 남아 뭔가 빠르게 허기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이 국수집을 알게 되었다.
나이 지긋하신 아주머니 여러 분이 교대로 근무하며
24시간을 운영하는 곳인데 인심도 좋고 가성비가 훌륭한 곳이다.
먹고 나면 세수(?)를 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벌써부터 스멀스멀 올라오는 더위 속에
매콤한 비빔국수는 정말 최고다.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5665
[오버권_사진 이야기]월곡역 비빔국수의 유혹_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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