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
떨어지는 빗방울 속을 휘젓고 다니니
몸도 마음도 온통 축축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전날 무리한 탓에
몸은 물 먹은 스펀지 꼴.
이 비가 언제까지 이어지려나,
할 일은 많은데 기분이 잔뜩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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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권_사진 이야기]하루 종일 비_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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