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공용 주차장 건설 현장.
어느 공사장이든 그곳에서 사용되는 기계들엔
온갖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다.
저렇게 뚝딱뚝딱 쿵쾅쿵쾅 소리를 내며
여러 종류의 건설 기계들이 마치 교향악단 악기처럼 버무려지면
신기하게도 금세 건물이 올라온다.
볼 때마다 감탄을 금할 수 없다.
하긴 나에게나 감탄이지
우리 강아지 뽀미에게는 시끄러운 소리 나는 무서운 공간이지만.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4658
[오버권_사진 이야기]건설 현장 속 과학_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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