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때만 만나는 친구가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심지어 재수 학원까지 같이 다닌 친구지만
직장이 중국에 있어서 큰 명절 때만 한국에 들어오기에
만나는 횟수가 명절에 맞춰져 있다.
이번 설에도 친구가 한국에 들어왔다.
술을 잘 마시지 못 하는 친구지만
오랜만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다.
그래, 이런 게 명절이지. 이런 거라도 있어야.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3726
[오버권_아이패드 스케치]명절 때만 만나는 친구_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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