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화 이야기/강아지 그림

[오버권_강아지 일러스트 영상]헝가리안 비즐라_hungarian Visla_20180211

 

 

가끔 이국적인 느낌의 개를 만날 때가 있다.

시베리안 허스키가 그렇고 알래스칸 맬러뮤트도 그렇다.

이 개들이 독특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눈동자 색깔 때문이다.

 

헝가리안 비즐라도 색다른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품종이다.

눈 색깔도 이채롭지만, 코나 털색도 갈색이 섞인 금색이라 더더욱 특별해 보인다.

비즐라는 헝가리의 국견으로 그 역사는 중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

외모는 약간 강해보일 수 있지만 무척 온순하고 다정한 성격을 가졌다는데

실제로 만나본 적은 없다.(아쉽게도)

 

그림 속 비즐라는 어린 강아지를 그린 것이다.

털이 짧은 녀석이라 채색할 때 어쩐지 더 힘들 거 같은 예감이 든다.

 

성견의 경우 키가 60센티 정도까지 자라는 비즐라,

천부적인 조렵견인 비즐라를 데리고 나가면 든든하게 느껴질 거 같다.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3673

 

[오버권_강아지 일러스트 영상]헝가리안 비즐라_hungarian Visla_2018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