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렵게 어렵게 그렸던,
만화 ‘괜찮아요’가 수록된 중1 영어 교과서가 나왔습니다.
2012년 초에 시작한 만화로
‘괜찮아요’ 원작과 결말도 다르고
만화를 그리는 과정에서 편집부와 의견 충돌도 있었지만
배운 것도 많았습니다.
다음번에 교과서 삽화 작업을 하게 되면 좀 더 잘 해보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교과서는 정말 잘 나오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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