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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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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권_강아지 아이패드 일러스트]빠삐용, 나래_papillon_20180616 ‘나비가 펄럭거리는 거 같다.’ 이 개를 본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그만큼 독특한 외모, 독특한 귀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름도 ‘나비’를 의미하는 프랑스어다. 바로 ‘빠삐용’ 이야기다. 빠삐용은 마리 앙트와네트 덕에 유명해졌다. 그녀와 함께 사형대에 올랐기 때문이다. 16세기에 스페인과 프랑스의 귀족들의 확고한 애완견으로 자리 잡은 것을 시작으로 19세기 말, 쫑긋하게 귀가 선 품종이 개발됐으며 1935년 미국에서 품종이 공인받았다고 한다. 키는 20~30센티 정도, 털은 길고 광택이 있다. 군데군데 물결 모양으로 구부러진 털도 보인다. 보통 몸 쪽 털색은 흰색이며, 머리 부분이 황색이나 적갈색을 띈 경우가 많다. 빠삐용은 머리가 영리하고 사람들에게도 친밀하게 다가선다. 운동하는..
[오버권_사진 이야기]출력소에서 만난 빠삐용 강아지_20180327 지금껏 그린 강아지 그림 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작품. 역시 의뢰 받은 그림이라 그런지 신경이 많이 쓰였다. 모니터를 통해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 출력소에서 그림을 받아보는 순간은 늘 설렌다. 모든 그림이 마찬가지겠지만. 받는 분이 좋아하시면 좋겠다.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4511 [오버권_사진 이야기]출력소에서 만난 빠삐용 강아지_201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