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강아지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패드 스케치_20220328_오버권 https://youtu.be/sKR1_0nf4Uc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그리는 게 지겨워질 즈음 마음의 상처가 조금 아물 수 있을까 아직도 뉴스를 제대로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시간은 가고, 봄은 온다. 나라 전체로도, 개인적으로도 많은 일이 오갔다. 2022년. 잊을 수 없는 시간이 될 거 같다. [오버권 drawing story]아이패드 스케치_20220328 호의의 중요성_20211106 공수표가 난무하는 현실 속에서 생각지도 않은 호의를 받으면 이런 생각이 든다. ‘나도 언젠가 꼭 갚아 줘야지.’ 호의가 중요한 이유. 호의의 중요성_20211106 바닥에서 만난 단풍_20211105 바닥에서 만난 단풍. 어둠이 낮게 깔린 저녁임에도 길이 온통 노랗다. 생각해보니 이번 가을은 머리 위 나무가 아닌, 다리 밑 길 위에서 먼저 만난 것 같다. 기상 이변으로 나뭇잎이 평소보다 늦게 물든 탓도 있겠지만 시선이 바닥에 머무는 빈도가 높아진 건 아닐까. 아침이 되면 말끔해질 거리 내일은 머리 위 단풍을 보자. 바닥에서 만난 단풍_2021110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