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리트리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버권_강아지 이야기]다시 만난 녹번역 골든리트리버_20180621 다시 만난 녹번역 아파트 공사 현장의 골든리트리버. 아쉽게도 자유롭게 만날 수는 없었다. 모델 하우스와 사무실을 둘러싼 철망 안쪽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철망 안 공간이 꽤 넓어서 리트리버는 마음껏 돌아다녔고, 건물의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져 해가 바로 비치지도 않으니 나름 괜찮게 느껴졌다. 리트리버와 나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철망을 사이에 두고 짧은 만남을 가졌다. 다음에는 먹을 거라도 가져다 줘야지.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6333 [오버권_강아지 이야기]다시 만난 녹번역 골든리트리버_20180621 [오버권_사진 이야기]녹번역 아파트 공사 현장의 골든리트리버_20180615 녹번역 일대가 공사 중이다. 2, 3일 단위로 있던 건물이 없어지고 새 기둥이 올라선다. 가뜩이나 아파트가 많은데 녹번역 부근도 아파트 병풍으로 둘러싸일 거 같아 입맛이 썼다. 버스를 타고 공사 현장을 지나다 멍멍이 한 마리를 발견했다. 골든리트리버. 멀리서 봐도 참 순해 보였다. 기회를 봐서 한 번 가야지 생각하다, 잠시 짬을 내 들러봤다. 아직 다 자란 거 같지 않은 크기. 공사 현장 입구에 묶여있는 녀석은, 생각대로 아주 착했다. 잠시 놀아주니 배를 보이며 벌렁 눕는다. 놀아주는 사람이 없어 심심했나? 다음에는 좀 더 길게 시간을 내어 사진을 찍어봐야겠다.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6253 [오버권_사진 이야기]녹번역 아파트 공사 현장의 골든리트리버_2018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