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파업 소식은 들었으나 방심했던 걸까.
그래도 다니는 택시가 있겠지 했는데
일정이 마무리 된 후에 보문동에서 택시 호출을 아무리 해도
택시는 오지 않았다.
신설역까지 걸어가는데 택시 대신 택시를 기다리는 사람만 즐비한 상황,
다행히 야간 버스에 올라 집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에 내려
예상 시간보다 훨씬 늦었지만 집에 들어올 수 있었다.
그나마 날이 많이 춥지 않은 게 다행이라면 다행.
타협 가능한 해결점은 어디에 있을까.
만일을 위해 야간에 택시 대신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수단을 검색해 봐야겠다.
[오버권_사진 이야기]택시 파업의 여파_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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