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기가 바닥부터 차곡차곡 깔렸다.
2018년 12월 또 하루의 아침.
은은함 보다는 정적이라는 음악이 어울릴 것 같은 공간.
그래도 약속을 위해서, 할 일을 위해서 조금 더 빨리 시작하는 하루는
이 차가움을 뚫기에 충분해 보인다.
[오버권_사진 이야기]차가운 공기 사이로 시작하는 하루_20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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