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어두울 때만 산책을 나오다.
간만에 밝은 낮, 뽀미와 나섰다.
역시 아직은 햇살이 따갑다.
그래도 저 구름 참 멋지다.
그 어떤 물감보다 밝다.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7220
[오버권_사진 이야기]펼쳐진 구름_201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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