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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오버권_사진 이야기]하루하루_20180811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집안에서 모니터와 타블렛만 들여다보고 있어도

그냥 하루가 지난다.

 

어깨가 그다지 아프지 않은 걸 보면

그리 열심히 하는 거 같지도 않은데

그냥 하루가 흐른다.

 

잔뜩 맞아도 따갑지 않은 햇살이

그다지 멀지 않은 거 같다.

기뻐해야 하나 슬퍼해야 하나.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7203

 

 

[오버권_사진 이야기]하루하루_2018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