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집안에서 모니터와 타블렛만 들여다보고 있어도
그냥 하루가 지난다.
어깨가 그다지 아프지 않은 걸 보면
그리 열심히 하는 거 같지도 않은데
그냥 하루가 흐른다.
잔뜩 맞아도 따갑지 않은 햇살이
그다지 멀지 않은 거 같다.
기뻐해야 하나 슬퍼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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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권_사진 이야기]하루하루_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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