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운 날,
따가운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가뜩이나 공사 일을 하시는 분들의 평균 연령도 높아진 상황이라
더더욱 버티기 힘이 들 거 같다.
하루 일이 끝날 때쯤 현장 앞에 정차한 버스.
벌겋게 달궈진 얼굴로, 우르르 밀려들어오는 건설노동자.
조금이라도 빨리 더위를 피하고 싶어서는 아닐까.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6848
[오버권_사진 이야기]공사 현장 앞 버스_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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