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커피숍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
평소에도 자주 가지만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시간이 많이 남은 관계로
그림을 잔뜩 그릴 생각이었지만... 생각보다 진도를 뽑지 못 했다.
그래도 커피숍은 참 좋다.
사람들의 목소리, 음악 소리가 섞여 묘하게 집중도를 올려주기 때문이다.
이제는 겉옷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될 정도로 더운 날씨,
졸음도 함께 밀려온다. 정신 차리자,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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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권_사진 이야기]커피숍에서 오랜 시간을_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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