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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오버권_사진 이야기]나무와 발전기_20180510

 

 

나뭇잎이 바람을 받아 살랑거린다.

잔잔하게 솨아~’하는 소리가 들린다.

정겨운 소리다.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나뭇잎.

한 발명가가 나뭇잎이 돌아가면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기를 만들었다.

보기에도 예쁘고 좋은 아이디어지만

전기 생산 효율성이 떨어져서 실용화가 더뎌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나무 발전기를 많이 설치하면 가로등 정도를 밝히기에는 충분할 것 같은데..

 

진짜 나무도 나무지만,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예쁘게 주위를 꾸며주는

그런 물건들이 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5514 

 

[오버권_사진 이야기]나무와 발전기_201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