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이 바람을 받아 살랑거린다.
잔잔하게 ‘솨아~’하는 소리가 들린다.
정겨운 소리다.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나뭇잎.
한 발명가가 나뭇잎이 돌아가면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기를 만들었다.
보기에도 예쁘고 좋은 아이디어지만
전기 생산 효율성이 떨어져서 실용화가 더뎌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나무 발전기를 많이 설치하면 가로등 정도를 밝히기에는 충분할 것 같은데..
진짜 나무도 나무지만,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예쁘게 주위를 꾸며주는
그런 물건들이 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5514
[오버권_사진 이야기]나무와 발전기_20180510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버권_사진 이야기]필요한 변화_20180514 (0) | 2018.05.14 |
---|---|
[오버권_사진 이야기]바라보는 관점, 접근하는 태도_20180511 (0) | 2018.05.11 |
[오버권_사진 이야기]최선과 결과_20180509 (0) | 2018.05.09 |
[오버권_사진 이야기]성북동에서_20180508 (0) | 2018.05.08 |
[오버권_사진 이야기]마음과 오해_201180507 (0) | 2018.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