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지 않는 동네를 방문했다.
멀리 산이 보였다.
거대하고 압도적인 크기는 아니었지만
산이 보이는 풍경만으로 위안이 된다.
등산복과 진한 술 냄새 패키지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에 대한 이미지가 오염이 되었지만
집 근처 동네에 오를 산이 있다는 건 참 멋진 일인 거 같다.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5333
[오버권_사진 이야기]산이 보이는 풍경_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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