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수대교 위에서 본 풍경_20201102_오버권 성수대교 위를 걸었다. 차가 쌩쌩 달리는 곳이지만 자전거나 행인을 위해 좁지만 작게 마련된 길로. 압구정에서 안암동까지 두어 시간 중간에 잠깐 힘들다는 생각도 했지만 목적지가 있으니 걸을 맛이 난다. 어디로 갈지 정하지 않고 흔들흔들 걸으면 30분도 힘든 길 힘든 건 역시 몸보다 마음, 다리보단 생각인가. 목표는 그래서 힘이다. 성수대교 위에서 본 풍경_20201102_오버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