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버권_사진 이야기]조용한 공원, 단지 내 쉼터_20180420 아무도 없는 공원, 또는 아파트 단지 내 쉼터. 아이들도, 어르신들도 나오기 어정쩡한 시간. 내가 좋아하는 공간이다. 고개를 돌려도 시선을 둘 곳이 없으니 가만히 나를 들여다본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다시 한 번 떠올린다. 왜 사람이 이리 없을까. 아, 미세먼지 때문이구나.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5097 [오버권_사진 이야기]조용한 공원, 단지 내 쉼터_20180420 [오버권_사진 이야기]공원을 채우는 사람들_20180212 동네마다 하나씩 있음직한 어린이 공원. 하지만 이름과는 다르게 어린이보다는 어르신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다. (요즘은 날이 차서 빈자리가 더 많지만) 강아지를 데리고 작은 공원을 가로지를 때면 외롭고 느린 눈빛들이 천천히 우릴 따른다. 지하철 노약자석이 어린이석이 될 정도로 아이가 줄고 노인이 많아진다는 공익 포스터는 이제 완전한 현실이 되고 있다. 모두의 이 긴 시간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3686 [오버권_사진 이야기]공원을 채우는 사람들_201802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