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반려동물 돌봄이 로봇 페디(Peddy).
퍼비(furby) 브랜드를 달고 이번에 출시된 반려동물 전용 제품이다.
집에 동물을 혼자 두고 나오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반려동물의 안부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럴 때 페디는 요긴하게 사용되는데,
반려동물의 얼굴을 보면서 1:1로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에게 간식과 먹이도 공급해 줄 수 있고,
돌아다니면서 반려동물과 놀아주는 것은 물론,
이동형 CCTV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이상 상황을 감지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페디의 상품 상자 일러스트는 위에 설명한 기능들을 모두 담아야 했기에
그림 작화보다 구성에 더 신경이 쓰였다.
그래도 상자 디자인이 깔끔하게 잘 나온 거 같아서 다행이다.
신일 반려동물 돌봄이 로봇 페디,
부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오버권_퍼비 이야기]신일 페디 반려동물 돌봄이 로봇_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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