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야기

[오버권_사진 이야기]2018년 8월 중순 저녁 하늘_20180819

 

낮에는 더위가 여전하지만

저녁에는 하루 1도씩 떨어지는 기분.

아직 작업은 많이 남았지만

가을이 부쩍 다가온 거 같아 위안이 된다.

 

요즘 이런저런 답답한 상황이 많이 보인다.

누구보다 앞서서 세상을 바꿨던 사람들에 대한 오해.

그런 격렬한 비난의 추동력이 어디서 나온 것인지 알 수 없으나

확실한 건, 언제나 말보다 행동이 옳다는 것.

모두 다 나서기를 주저할 때 온몸으로 부딪치던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반드시 지키기 원하는 사람들.

그들을 신뢰하고 응원한다.

 

각자의 촛불을 모아 어렵게 가져온 상황,

쉬 꺼지지 않을 것이다.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7335

 

[오버권_사진 이야기]20188월 중순 저녁 하늘_201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