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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오버권_사진 이야기]눈 온 뒤 다시 봄_20180322

 

언제 눈이 내렸다는 듯이

말끔히 개었다.

눈은 찾아볼 수 없고

바람은 살짝 차지만

봄 냄새가 맴돈다.

길에 가만히 서서 책을 읽어도 좋을 날씨.

한참 동안 걸어도 부담 없는 날씨.

어느 때보다 바쁜 4월이지만,

생각을 좀 더 정리해 보자.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4429

 

[오버권_사진 이야기]눈 온 뒤 다시 봄_2018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