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정성껏 꾸민 소주병 트리_20200217_오버권

오버권 2020. 2. 17. 10:40

 

 

소주병으로 쌓아 올린 트리.

일반적인 소주병 트리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지만

줄을 맞춰 빈틈없이 서있는 소주병과,

반짝이 장식품 등으로 화사하게 꾸민 이 트리는 눈길이 간다.

일정한 뼈대 위에 만들어져 있지만, 정성이 묻어있기 때문일까.

 

무엇이든

작품을 만들 때 쓰이는 재료엔 제한이 없다.

하지만

시선이 쏠리는 곳엔 반드시 정성이 있다.

 

 

정성껏 꾸민 소주병 트리_20200217_오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