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이야기/포스터와 기타 작업

[오버권_일러스트]강아지와 여자 아이_20171005

오버권 2017. 10. 5. 13:30

 

 

확실히 긴 연휴.

평소 같으면 지나간 시간을 아쉬워하고 있을 텐데

이번엔 아직 절반이나 남았다.

 

시간이 많으니 생각도 많아진다.

그리고

확실히 느낀다.

아직 어른이 되기엔 멀었다고

여전히 감정 제어에 서툰 어린애일 뿐이라고

느낄 때 곱씹어서

조금 더 나은 쓰레기가 되어보자.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1270

 

 

[오버권_일러스트]강아지와 여자 아이_2017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