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이야기/디지털 스케치와 일기

[오버권_아이패드 스케치]자기 자신의 변화

오버권 2017. 9. 1. 15:25

짜증.
내가 생각하는 결과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
‘내가 있을 곳이 여기가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 때 발생하는 것.
짜증은 짜증을 부르고 결국 우울함이 찾아온다.
하지만 현실의 자리는 지금껏 살아온 결과물.

‘어제와 똑같은 생활을 하면서 내일이 달라지기를 바라는 건 정신병 초기 증상’이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결국 바꾸는 건 자신이다.
자기 자신.

그러니,
어제와 다르게
지금까지와 다르게
다르게.

[오버권_아이패드 스케치]자기 자신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