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오버권_사진 이야기]놀고 있는 자전거_20180804

오버권 2018. 8. 4. 00:04

 

 

매형에게 선물 받은 자전거.

타이어를 만져보니 바람이 다 빠져있다.

그림 작업이 먼저라는 핑계로

반짝 타다가 방치해 둔 탓이다.

 

지금 날씨에 자전거 타다가 죽을 수도 있다.’

라는 생각으로 애써 변명해 보지만

자전거에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게 사실.

1차 작업이 끝나는 9월 초에는 좀 선선해지려나,

일단 바람부터 넣어놔야지.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7084

 

[오버권_사진 이야기]놀고 있는 자전거_2018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