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오버권_사진 이야기]더위와 마감_20180723

오버권 2018. 7. 23. 00:02

 

 

 

해가 내려가도 도통 시원해지지 않는다.

9시가 넘어 뽀미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도

숨은 막히고 뽀미의 혀는 길게 늘어진다.

 

이 더위가 더 진하게 느껴지는 건

지금 진행 중인 작업이 생각보다 속도가 나지 않아서일 것이다.

마음이 편하면 그래도 조금은 더 시원하게 느껴지지 않겠는가.

 

빨리 좀 그려보자. 어서 좀.

작업 완료의 짜릿함을 맛보고 싶다.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6890

 

[오버권_사진 이야기]더위와 마감_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