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오버권_사진 이야기]더운 밤, 뜨거운 밤_20180713

오버권 2018. 7. 13. 11:55

 

비가 희미해지고

이제 밤에도 후텁지근한 공기가 밀려온다.

잠시만 걸어도 땀이 흐르니

활동하기 애매한 계절이다.

시원한 생맥주가 생각나던 차에

도깨비처럼 찾아온 친구와 잔을 기울인다.

얘기를 나누면서도 마음은 헛헛하다.

이유를 알 수가 없다.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6744

 

[오버권_사진 이야기]더운 밤, 뜨거운 밤_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