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오버권_사진 이야기]지하철에서 만나는 지상_20180707

오버권 2018. 7. 7. 12:36

 

캄캄한 터널을 주로 지나는 지하철.

흔들림이 적어 그림도 그릴 수 있고, 막힐 염려 없으니 변수 적은 훌륭한 교통수단이지만

창밖에 보이는 것이 벽뿐이니 답답함은 어쩔 수 없다.

그래도 가끔씩 지상으로 올라가는 구간이 있다.

지하철 안으로 들어오는 햇살은 언제 만나도 반갑다.

혼자서 여행가는 기분이 든다.

 

http://blog.ohmynews.com/overkwon/556650

 

[오버권_사진 이야기]지하철에서 만나는 지상_20180707